천안 137m 세계 최대 예수상 계획에 "현실적 불가능" 기자회견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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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기념관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충남 천안에
세계 최대 규모 예수 조형물(예수상)을 세우겠다고
지난해 밝힌 것과 관련,
개신교계 일부에서
"사기 행위"라고
표현하며 비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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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업임에도,
불특정 다수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선
"사업 총책임자인
황모 재단 이사장은
부지를 확보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천안시로부터
건축에 필요한 인허가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근거를 들었다.
또 "기념관 측은 마치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처럼 홍보했다.
여기에 속은
많은 피해자에게
사전 분양이라는 명목 아래
돈을 받아
이를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평화나무 측은 또한
"이 사태를
누군가 앞장서 막지 않는다면
헌금
쾌척이라는
미명의
무수한
사기 피해가 양산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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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숭모관..건립....
137m....예수상...건립.....
둘다....
..같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