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그렇고 한때 갑질하다가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지고 요즘은 자발적인 매매 운동 하는 모업체 말인데요
자사명을 그렇게 가리고 이름을 바꿔도 팬(?)들이 찾아내서 홍보해주는 바람에 매니아들로부터 숨바꼭질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무슨 장사를 한다는것지 아무리 OEM 비중이 높다해도 결국에 B2C해야 돈이될텐데 말이죠
오너일가의 기행도 문제지만 이물질 파동때도 직원의 자포자기식 대응 하는것보면 사내 분위기도 어떨지 짐작이 가네요
그런데도 매출은 점점 줄지만 건재하는것보면 땅콩항공과 더불어 업계 포지션이 참 견고한가봐요
그런데 영업이익은 억단위일겁니다
좋은제품 널리 알려 많이 써야죠
오너 일가가 사과해봤다 이미 늦었고,
그냥 회사 매각하는게 직원이나, 생산자들에게 좋은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