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암울.... 하더군요...ㅎㄷㄷㄷ...
겁나 맘에 안들어 하는 느낌...;;;; 뽑을라면 뽑고 말라면 말아라... 하고 대충 봤는데
임원 면접 보자고 연락이...;;;; (면접 그렇게 보고 왜?? 나를?)
임원면접 보러 가기전에 회사 검색해 봤는데... 평이 ㅎㄷㄷ 하더군요....;;;;
먼가 있는거 같이 꾸몄는데... 걍 도급업체.... ;;;;
그래도 면접은 봐야지 하고 갔는데 연봉은 그렇게 많이 나쁘진 안게 부르더라고요.
오~~ 먼가 평가랑 다른데 했는데.... 식비 포함이더군요.. 물론 야근비도 포함.....
이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주52시간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일장 연설을....
결론이 우린 52시간이니 주말 출근이니 야근비니 모르겠고 야간식대만 준다. 더군요....
도대체 어느정도로 부려먹을라고 이러는지... ㅎㄷㄷㄷ(이때 아 가면 X되겠다. 라는 확신이...)
면접보러 갈때도 안갈다 전화 할까 하다가 이야기라도 들어보자 하고 갔는데....
그래서 그럼 식대와 야근비 빼고 제시한 연봉으로 하고 나머지는 추가로 연봉에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오늘 전화 왔는데 자신들이 생각하는 연봉이랑 갭이 커서 안되겠다고 하네요.....ㅎㅎㅎㅎ (도대체 야근이랑 주말출근을 얼마나 시켰으면.....)
왠지 혹시나 계약하자고 하면 어쩌나 하고 갈등하고 있었는데.... 연락받으니 소화가 싹 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ㅎ
아..참고로 식대가 한달에 10만원이라네요...;;;; 한끼에...5천원도 안되는...;;;
면접볼때 꼭 물어봐야 하는게 식대랑 야근비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