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시절부터 보여주긴 했는데
열등감이랄까
난 굉장히 똑똑하고 잘났는데
사람들이
김어준한테 열광하니까 거의 미쳐서 까기 시작했고
트위터에서 선관위 의혹을 증명한 트위터를 차단하고 관련 내용 잘 모르면 트윗을 줄이는게 좋을거 같다는 분에게 쌍욕한 사건도 유명하죠
조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나는 똑똑한데 나 외에 타인에게 열광하는걸 못 견뎌하는 스타일 ?
나는 똑똑해서 남들이 다 맞다할 때 아니라 이야기하고 남들이 다 좋다라는건 딴지 걸어야 속이 풀리는 스타일이랄까요 ㅋㅋ
총장이 어떤 인간인지 몰랐을리가 없을텐데
입 꾹 쳐물고 있는거 보면 뭐
내 말에 테클걸면 싸우자는거
를 깔고 전개 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의미로 디씨에 딱 맞죠
mb, 503 시절 수많은 공작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을
다 음모론자로 많들어 버린 조력자니...
헛똑똑이 입진보들의 화신...
근데 진보가 맞기는 하나요?
비정상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고...
정상에 대해서는 물고 뜯고...
김어준의 유명을 시셈해서 깠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본성이에요. 원래 키워로 유명한 사람이니 자기의배경지식으로 볼 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문제는 자기의 전문분야가 아닌 곳에 발을 들였다는 겁니다. 왜 이런 판단을 했냐. 그 당시 다른 사람들처럼 한국의 민주주의의 성취와 나름 감시가 이루어지는 관료적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그쪽을 과신한 나머지 자기 방향을 정하고, 거기에 자기 논리를 맞춘 거겠죠.
그당시 많은 진보지식인들도 진중권과 같은 스탠스였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솔직히 그럴리가 없어야 맞는 말인데, 상대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또라이들이라 금도를 넘은거죠. 시대상이나, 사회의 상태를 보면 그럴리가 없어야 맞는 건데, 워낙에 한국사회가 두서없이 시대와 무관한 괴상한 일들이 소환되는 일이 잦다 보니 그런 사태가 벌어진거죠.
기술적인 문제를 걸고 넘어지지 말고, 자기의 인문적인 틀을 가지고 몇마디 거들었으면 이렇게까지 까일일도 없었을텐데...
광복 이후 공작과 선동으로 먹고 살아온 애들을 상대로
그럴리 없다라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오지랖을 부리니...
이 사람은 자기 자신 이외의 인적 대상을
사물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후로 진씨를 사람처럼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토론 배틀중 뛰쳐나간 일도 드라마틱했죠...
선천성 아드레날린 과다증후군.
쉬운 말로 못나게 모난 사람.
고용주 입장이니 고졸 총장에게 선택적 정의를 내릴수가 없지요
조금 일찍 뒷방늙은이가 되는것도 저 인간입장에서는 복이죠
지만원의 길을 그대로 답습할듯 합니다.
민주화 세력들의 신용 좋은 ATM기
같은 잣대면 정의당 탈당을 했어야죠.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들으며,
노회찬, 유시민에 비해 상당히 수준이 떨어짐을 느끼면서 이 사람 뭐지? 하며 다시 보게 되더군요.
(물론 캡쳐의 인물이 저는 아니구요~ 동명이인이네요. ㅎㅎ)
고마워할줄 알아야하는데 까는걸로 생각하는.....
그래서 찌질이 헛똑똑이 관종이 되는거죠...
진중권+변희재+유재일 유투브 합동방송할 날이 가까운듯
어그로를 끊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음~ ㅋㅋ
심형래 사는 방향으로 매일 절해야 함~
그리고 진중권 제사상엔 용가리 블루레이 올려야 함~
주위에 있으면 제일 피곤한 스타일.
그냥 관심 안줄랍니다.
볼때마다 울화통이 치미는데 이 캡쳐보니
더 짜증이 짜증유발자 진씨
평소 개무시가 답.
주변에 it쪽 지인들도 없나요? 하긴 물어볼 사람도 아니긴 하지...
감성도 관계없구요.
저런형의 인간의 대표적인 인물은 나모씨도 있고 윤모씨도..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 학벌이라는 곳을 나온 시람들중에 대부분 입니다.
가까운곳에 있는 지인?을 보면서 절실히 느끼고 사는 중이구요.
그반대엔 조국같은 사람이 대표적이겠죠.
저는 그렇게 보았고 믿고 있답니다.
잘못 인정 자체가 인성 및 지성 문제로 불가능한 사람...
(가끔 클리앙에서도 논쟁 벌어지다 보면 자신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에 인정하는 분 상당히 적더군요.)
유재일은 이제 변심의 댓가로 수익이 생기기 시작하는걸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