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전말은 아래 원문을 보시면 되고요.
정확히 60만은 아니고 59.4만원입니다.
그리고 어제 언급 안한 2.8만원이 더 있는데, 이건 머리관리용 제품이래요.
희안한게 결제문자를 보면 59.4하고 2.8하고 영수증의 결제업체명이 다르네요.
여튼 밤에 누워있는데 생각도 많아지고 저도 가게오픈하러 가기전에 처리하고 나가는게
하루종일 이 생각에 잠기지 않아서 좋을 거 같고
그쪽도 이정도 시간이면 출근즈음인 듯 해서 실례도 아닌거 같아서 9시반경에 통화했습니다.
원래 집사람한테 넘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아는 제가 다시 연락하는게 나은 거 같아서 제가 했습니다.
정리해보면
원장님 본인은 일본에서 미용일을 배워왔고
국내 유명브랜드 미용실의 프리미엄 지점에서 점장을 했는데 그 경력상 저 요금은 받는다고 하고요.
커트비 3만원이 펌비용과 별도인건 어느 미용실을 가던 원장이 직접하면 따로 받는게 맞다고 하고요.
애 두피와 머리가 너무 손상되고 머리가 속된말로 떡져서
애한테 물어보고 클리닉을 진행한건데
자기도 생각이 짧아서 어른인 저한테 미리 전화를 안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고
어제 제가 엄중항의한 후에
본인 남편이 저하고 사이가 향후 관계가 껄끄러워 질까봐
자기가 먼저 오늘 연락하려고 했는데 제가 먼저 연락줘서 고맙다고 했고요.
일단 자기말로는 약간의 오해가 있었는데 지인할인이 빠진거래요.
(이런 지인할인을 받고 있다는 것도 저도 이번에 알았고요.)
어제 적었던 요금인 평소의 볼륨매직+커트 하는 거 18만원 정도 낸거는 지인할인 30%가 들어간거래요.
그러니까 어제는 평소보다 애 머리가 많이 길어서
기장추가된 볼륨매직25만원 커트3만원해서 28만원이 나왔고 그 금액은 30%할인이 안된금액이라 이거죠.
염색도 물론 지인할인이 안되서 계산 된거래요.
계산직원이 새로와서 애를 몰라서 지인할인을 안해줘서 어제 그 가격이었던 거라고 지인할인 적용해서 재결제하시겠다고 하더군요.
덤으로 뿌리염색비용 8만원(정확히는 7.4만원)은 빼주시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36만원부분은 19.6만원으로 재결제하시겠다고 했고요.
문제의 24만원이 나온 클리닉.
이 클리닉은 본인이 아니라 따로 클리닉 원장님이라는 분이 한거라서 원래 할인은 안된답니다.
본인 사정도 있으니 클리닉은 좀 참아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클리닉은 원래 처음에는 약제값+디자이너비용으로 저렇게 고가로 나오는 거라고 설명들었고요.
다음부터 매달 받는 클리닉 비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들었습니다.
대신 동의없이 클리닉 시술을 해서 불편해진거니까 클리닉 원장님한테 얘기해서 30% 할인을 적용해서 재결제해주고
다음달의 차회 시술을 1회 본인이 부담 해주고
차차회부터는 이것도 클리닉원장님께 얘기해서 미용비용과 같이 지인할인 30% 해주겠다고 제안받았고요.
마음이야 여기 리플들처럼 신고니 고발이니 하고 싶지만, 이쪽과 저와의 인간관계가 그렇게 단순하게 되어있지 않거든요.
이 사람 남편 하나 안보는거로 그냥 술친구 하나 없어지는 거면 신고같은 것 일도 아닌데
저도 지금 새로시작한지 얼마안되는 가게 관련해서 얽혀있어서 여러 명하고 관계가 껄끄러워지고
몇십만원에 앞으로 몇년을 계속 마주칠지도 모르는 적도 만들 수 있는 입장이라서
이 정도에서 삭히고 넘어가기로 집사람과 얘기했고요.
미용실 이용해달라는 부탁때문에 3년전부터 딸아이만 이 미용실에 보냈었는데,
앞으로는 저하고 집사람 다니는 미용실로 보내려고요.
(거기는 남자 커트 1만원)
미용실 비용이 이렇게 비싼지 무슨 클리닉 원장님이 따로 있고 이런거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심정은 알고 싶지 않은 것 알았고, 배우고 싶지 않은 것 배운 기분이에요.
그리고 할인된 금액, 무료로 해주기로 한 염색비용을 생각하면
미용실 가격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하 원문)==================
맞벌이라서 부모가 미용실에 대려갈 수 없어서
초5 딸내미가 개학앞두고 볼륨매직 한다고 해서 미용실에 연락하고 카드 딸려서 보내놨더니만
염색 + 클리닉 까지 해서 60만원을 결제해왔네요 ㄷㄷㄷ
"볼륨매직만 한다면서?" 하고 물어봤더니만
미용실 원장님이 뿌리염색하고 머리 손상이 심하다고 클리닉 해야한다면서 같이 진행했다는데
이걸 애한테 물어보고 진행을 하시다니 ㅡ.ㅡ;;
다음부터는 예약 외 상황이 발생하면 꼭 컨펌받고 진행해 주시라고 미용실에 얘기는 했는데
저하고 미리 전화로는 볼륨매직만 얘기하고 예약까지하고 보낸건데 좀 황당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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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ㄷㄷㄷ 하게 달리네요.
일단, 미용실 영수증은 볼륨매직이 25만원, 염색이 8만원, 클리닉이 24만원, 커트가 3만원으로 되어있고요.
클리닉은 다 회를 미리 충전한게 아니고 1회차 금액이고요(이렇게 비싸요? 클리닉이란게??)
클리닉은 매달 1회씩 향후 3~5회를 더 받으라고 했다고 하고요.
원래는 40만~45만원 정도지만, 딸아이가 머리가 길어서 기장추가가 된 금액이라고 하고요.
미용실에는 글에는 안 적었지만 꽤 엄중하게 항의했는데 열불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ㅡ.ㅡ;;;
(지x은 안떨었습니다. 친구 집사람이라서요 ㅡ.ㅡ;;;)
(추가 - 친구라고 적었는데, 가만히 생각보니까 지인에 더 가깝습니다. 사회에서 일로 만나게 된 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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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리플이 많이 달려서 일일히 답글달기 힘들어서 붙이면
일단 서울 청담동 근처도 아닙니다 ㅡ.ㅡ;;
경기도민이에요 ;;
3년째 이용하고 있고 여태까지 딸아이 머리하러 가면 볼륨매직+커트해서 18만원정도 냈습니다.
(지금보단 20cm 정도 짧았을 때에요)
참고로 집사람은 미용실 당장 바꾸라고 하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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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리플 다 읽어봤고요(리플89까지요)
확실히 호구잡힌게 맞는 거 같고요.
그래서 더 속에서 열이 올라옵니다.
집사람이 같이 글 읽다가 자기가 내일 전화로 한번 얘기해 본데요.
이런 건 여자들이 더 잘하는 거 같아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ㅡ.ㅡ;;;
이건 초등학생 이용해서 돈번거죠.
야한 생각을 많이 하는 저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깍아야 해서 어렵겠지만요. ㅠ
남자 커트 8500원에.. 4~5달 마다 커트하네요
(원래 7500원이었는데 천원 올랐습니다..코흑 ㅠ)
커트 17000원에 현금할인 50퍼네요 ㅎ
[‘미용실 바가지' 없어질까? 요금 미리 안 알려주면 ‘영업정지']
이런 내용이 있네요 ㄷㄷ
언론에 제보하기 딱 좋은 소재네요.
이건 가서 항의하셔야 할 일인데요??
사실상 가서 그냥 취소시켜도 할말없는 상황일거같네요
웬만한 청담동 샵 요금이네요
미성년자와의 계약은 무효라고 들었는데 법적대응 하고 싶을 정도군요 ㅡ.ㅡ
클리닉이 10회 선불충전 같은거면 이해되는 가격이긴 하네요
1차 경고에 2차는 영업정지입니다.
왠만한 비싼 브랜드 미용실에서도 60 나오기 쉽지 않은데;;
가만히 계시지 말고 항의하셔요.
미용실 밝히세요
부모한테 한마디 없이 아이를 상대로 60만원이라니... 진짜 기가 차네요..
볼륨매직이라고 해도 저 정도면 엄청나게 길거나 머리숱이 극악으로 많아도 저렇게 안됩니다.
뿌리염색도 그렇구요.
찾아가서 환불받으세요.
정말 이런 악인이 실재하는군요. 허...
설사 그정도 금액이 실제 비용이더라도 부모에게 금액 허락을 받고 진행해야 하는데 저건 그냥 호구 잡은거 같습니다.
강력하게 따지셔야 할거 같아요.
염색은 뿌리염색이면 몇만원입니다. 거기다 클리닉 해봤자 60만원은 나오기 힘든 가격인데요.
어디 청담동 유명샵에서라도 한건지요...?
뭘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저 가격 나오기 힘들텐데요. 보통 볼륨매직 10만원선, 뿌리염색 3~4만원, 클리닉 1회 10만원 이하... 이것도 넉넉하게 잡은겁니다.
돌려받을수 있어요.
사회에서 만난 사이니까요.
금액이 디게 묘하게 분포되어있네요
친구분 집사람 분이면 더 조심스러웠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그래서 더 뭐라 하시기 힘드시겠네요 ㅋㅋㅋ
아니 그럼 남편 친구한테 60만원짜리 사기를 친건데 정신세계 무엇??;;
이번에는 똥 밟았다치고 연 끊으셔야..
저거 사기입니다. 추가 내용이 사실이라면...
다음에는 다른 데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청담동 룰이 고시가격에서 20-50%
할인 입니다.
그 동네가 진정 사람 보고 돈 받는 곳이라
아이보다 원장이 훠얼씬 잘못한 것 같습니다. 아이는 원장이 영업용 말빨로 구워삶았겠죠(....)
그리고 비용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뻥튀기 된 것 같습니다. 이대로 종료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그쪽은 친구로 생각안하는거 같으니 민법에 미성년자 계약 관련해서 검색 함 해보시고 항의해보세요.
++ 추가된거 보니까 평소에도 바가지 쓰신거같네요.... 아니 볼륨매직하는데 커트비를 따로 받다뇨.. 그리고 무슨 커트비가 3만원이나 ㅠㅠ 아는 사람이 더 하다더니.. 진짜 호구잡히고 계셨네요.
성인인 저도.... 미용실 가면 손상 클리닉 같은거 안받아도 된다는데요
역시 어설프게 아는 관계가 더 어렵네요...
금액도 금액이지만 그 큰 금액을 부모한테 연락도 없이 초딩학생한테 강매했다는거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후에 생길 수 있는 피해자를 예방하기 위해 꼭 신고해주세요!
진행하기 전에 아이한테만 물어본게 문제라는 걸 모르는 것은, 진짜로 상식적이지 않아요.
진짜 이건, 아님 말구..식으로 아이한테 진행해버린게 맞다고 봐요.
추가된 내용을 볼때, 3년동안 이용했고 평소보다 더 비용이 추가된다면, 뻔히 왜 이 아이가 혼자오는지 알텐데,
사전에 이러이러하다라고 문자든 전화든 동의를 구하고 진행했어야 맞는 거죠.
아니면 흑우 잡히시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차홍 원장 미용실 요금 검색해서 알아보셔도 거기보다 더 비싸요.. --;
초등에게 60 ㅋㅋ
볼륨매직, 클리닉 - 어의 없음
커트 3만원 이면, 압구정 청담동 아니구
볼륨매직 24라.. 도곡, 대치, 반포 지역 헤어샾
장난 이네요
* 요동네가 펌,염색,커트는 비싸게 못 받음 ㅋㅋ
염색하면 커트는 무료입니다 커트 비용 따로 받는것도 웃긴데
무슨 초등학생한테 뿌리염색을 하나요
저같으면 이 ㅆㄴ이 머리채잡을듯
아는사람이 더 무섭네요
인실좆 시전을..
환불하든 안 하든 미용실은 아내분 말씀처럼 당장 옮기시고요.
완전 눈탱이 맞았는데요.ㅜㅜ
꼭 환불받으세요.
전 머리컷트+프리미엄염색+매직+s컬펌
해서 10만원 주고했는데요...;;;;;;
제 머리는 단발이지만 모든 시술 기장추가비용 없고요. 서울이에요;;;;
꼭 환불받으세요ㅠㅠ
지적장애인한테 미용실비 몇십만원 물렸다고
본 듯 합니다 ㅡㅡ
가격이 신기하다고 한게 염색 가격이 8만인데
무슨 클리닉을 했길래 저런 가격이 나오냐는 거거든요
미용실에서 어디 외부 사람 데려와서 클리닉 따로 운영해서 그러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
휴 진짜 황당하실듯
그전까지는 컷트 or 매직+컷트 or 볼륨매직+컷트 만 했었거든요.
에고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저같아도 진짜 뭐라 컴플레인 하기도 애매할것 같아요 ㅠㅜ
미성년자의 행위능력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미성년자가 법률행위를 하려면, 원칙적으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었다는 증명책임은 그 동의가 있었음을 이유로 법률행위의 유효를 주장하는 자에게 있다.
또한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가 동의를 받지 않고서 한 법률행위를 취소할 수 있다 라는 조항도 명시되어 있으니
가셔서 취소하시면 됩니다
그냥 저거만 결제해주고 인연끊는다 생각하세요.
눈탱이입니다.
초등학생한테 60만원이라니...
제가 숱 많고 머리 긴편이라 기장 추가 해도 볼륨매직 15-18정도고요.
커트비는 워낙 갭이 크긴 하지만 뭐 원장이면 3만원 받는다 치고...
염색 8만원도 뿌리면 좀 오버구요. 전체면 가능. 뿌리면 6-6.5정도인데요...
문제는 클리닉인데요. 꽤 비싼 클리닉 받는경우 25 나올 수야 있습니다만.. 초등학생에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염색을 탈색까지 해서 한게 아니라면... 금방 자라는 애들에게 뮤슨 그런 초고급 클리닉을 왜 4-5회를 해줘야 하는지...이후 관리를 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닌 애를... 유명브랜드 클리닉도 15만원선입니다...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네요 . 기다가 지인의 아이를.. 60이라뇨... (기준: 목동)
초등학생 한테 무슨 60만원짜리라니
게임 아이템도 환불이 가능하고, 중고 거래도 강제로 환불해달라면 해야 합니다.
본때를 보여주세요.
일단 내일 집사람이 전화한 후에 본글을 갱신하던지, 아니면 새로 글을 올리던지 하겠습니다.
신기한 일이네요.
/Vollago
서명: 일베그룹 싫어요
뉴스 나올 일이네요.
법대로 진행하시고, 아는 사람인지 하고도 의절하세요.
인생에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은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뭔 쉽게 나오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가격가지고 수준 따지는 것도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게다가 초등학생인데????
부모님 카드 들고 온 초딩 상대로 사기친거 밖에 안되네요
그런 샾은 제대도 팔 걷고 나서서 대가 치루도록 해야합니다.
잘 사는 동네는 다른가 보네여
제대로 사과받고 전액 환불 받으셔야 합니다.
본문의 원장은 그냥 돈에 환장해서 양심을 갖다버린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시는 가지말아야 할 미용실입니다.
이정도면 완전 호구로 본것 같습니다.
막말로 청담에서 신부화장해도 30이에요..
그리고 누가 뭐라 그러면 애한테 카드 딸려 보냈더니 60만원 긁어왔더라.
상식이 있는 집구석이면 초5가 아버지 카드 들고 60만원 긁어 달라고 해도 안긁어 주는게 정상 아니냐?. 고 하시면...
백이면 백, 미용실 사람들을 비정상으로 여길 겁니다.
돈은 모르겠는데, 니가 날 호구로 쳐 아는 거냐고 한소리 하세요.
돈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저희 미용실로 오세요. 잘해드릴게^^
미용실 매출 올려주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ㄷㄷㄷ
미용실 관련 호구잡이 기사가 몇번 있었긴 했는데, 이건 역대급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장애인 분한테 상습적으로 고액 염색 덤태기 씌운 사장은 구속까지 됐던 사안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1/0200000000AKR20160701087900064.HTML
저 사건보다 더 심각하면 심각하다고 봅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사기사건 수준이니까요.
순진하거나 잘 모르거나 하면 벗겨먹을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더 팍팍하게 만드네요
커트비까지 따로 받았군요...
커트단독으로 할때나 유료인거고 경기도 지역 샵 원장이 뭐 대단하다고 따로 커트비용을 받나요
청담동 샵에서 지정해도 커트비는 제해주는데
정도것 해야지.. 아는사람이면 그냥 약품비용 같은거만 받고 해줄수도 있는데
이정도면 동네 악덕 업자로 보이콧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성인도 한번에 머리에 저렇게 쓰기힘든데
친구든 지인이든 저따위로 하면 바로 인연 끊어야죠
인연끊기 전에 돈 돌려 받으시구요
손님 이렇게 해드릴까요? 추가 추가 추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절대로 미용실에 60만원에 대해 인정하는(추인) 발언을 하시면 안됩니다
미성년자면 계약 취소 가능합니다.
정말 양심없는 곳이네요...정말 화나네
이게 애들 상대로 사기친게 아니면 뭔가요? 최소한의 상도덕이란것도 없는 아주 몹쓸 가게로구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