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검찰 인사는 모두의 허를 찌르는 딱 1번의 인사로 이게 도대체..
1. 특검 연장을 외쳤지만 안됐다... 응? 그래 윤검사 서울지검장해.. 특검->검찰로 간거 검찰가서 보강해
2. 그동안 해먹은 놈은 튀려고 했다. 응? 먹튀 안되...내려가서 놀고 있어.. 너희보다 높은 직급검사들이 감찰할꺼야.
3. 부역자랑 놀던 고위직은 봐줘.. 응? 윤검사장 위로는 셀프로 알아서들 해..니들 조직문화로..
4. ㅂㄱㅎ사건 기소유지 힘들어요.. 응? 윤검사장이 서울지검 인력 1000명데리고 도와줄꺼야..
5. 부역자들과 그동안 잘해먹었는데..응? 소신있게 산 사람이 잘돼는게 공정한 사회라는 메세지 잖아..
6. 이번만 이렇겠지? 응? 새로운 검찰총장 임기 2년 이후에, 윤검사장이 검찰총장 1순위 후보돼는거 알지?
1명에 대한 인사권으로, 모든 책임을 검찰이 지게 만드는 이 무서움이란..
보통 사표를 내면 무리 없이 수리해주는게 관례인데 사표를 반려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이제와서 증거 인멸을 시도하면 밑에 사람들이 썩은 동아줄 잡겠습니까?
윤석열 검사 영전 하셨단 소리에 소름이 돋네요 ㄷㄷㄷㄷ
그들이 행복해지는 길은 꾹 참고 버티다 적폐세력이 다시 정권 잡는 것뿐..
저도 잘되길 굽신 굽신!!
오늘도 행복지수 +1
검찰은 이 기회를 살려야 해요. 진짜 마지막 기회예요.
그때 그냥 판검사를 시키지 왜 내쳐서 대통령을 만들어.... 하....
검찰을 컨트롤 할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모아놓은 검찰 참고자료들로 대체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것을 위한 문서 삭제, 파쇄 금지 포석.. 예술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