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당에 글을 많이 남기지는 않았지만,
혼자 사시는 다른 분들 이야기 궁금해서, 오래된 친구에게 연락하듯이 가끔 보러 옵니다.
20년 넘게 혼자 살다가, 결혼하고, 아가랑 세 식구 단촐하게 살지만,
오래된 친구 안부 묻듯이 한번씩 보게 되네요.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혼당에 글을 많이 남기지는 않았지만,
혼자 사시는 다른 분들 이야기 궁금해서, 오래된 친구에게 연락하듯이 가끔 보러 옵니다.
20년 넘게 혼자 살다가, 결혼하고, 아가랑 세 식구 단촐하게 살지만,
오래된 친구 안부 묻듯이 한번씩 보게 되네요.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전 지금 같아선 누구랑 같이 생활 한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아기가 생기면 완전히 달라진다면서요? 모든것이.ㅎㅎ
행복하세요~
혼자 오래 살다가 갑자기 혼자가 싫어져서 결혼하고, 좀 지나면 가족이 생깁니다.ㅎㅎㅎ
아가가 태어나면 모든게 바뀝니다. 요즘은 아가한테 얹혀 산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