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맥북이 16년형이라 오래된 것은 인정하겠습니다만...과거에 맥북으로 프로 작업을 하셨던 분들은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듀얼 모니터 사양을 움직였던건지...제가 뭐 4k 모니터라도 쓴다면 말이라도 안하겠습니다 FHD 모니터에 22인치짜리 구형 모니터 하나 꽂아서 쓰는데도 이렇게 윈도우서버 폭주로 버버버벅 하는거 때문에 열이 뻗치는데
다들 돈버는 일을 이딴걸로 어떻게 하신건지...아니면 다들 모니터 연결은 안하고 쓰셨던걸까요?
새삼 인텔맥북 시절 듀얼 모니터 뽑아쓰던 프로분들이 대단하네요...
웹개발 중에 다른건 아무것도 안키시나요 혹시?
제가 쓰는 앱이 문젠지...
BTT나 그런게 문제일까요.
그렇군요. BTT같은 애들때문에 문제가 있는걸지도 모르겠어요.
3d도 아니고 2d 출력을 못하지 않아료.
라즈베리파이도 영상 재생 아니고 단순 출력만 한다면 4k로 60fps 나와요..
사파리 탭 20개
ㄴ 사파리 유튜브 하나 틀어둔 상태
엣지 탭 5개
클립 스튜디오
달력
스크리브너
디코
카톡
메모장(텍스트 편집기) 10개
정도 띄웠을 뿐인데도 이따금 엄청 버벅이던데요...
사파리 유튜브와.. 디스코드는 아마 핟웨어 가속을 켜두셨을 것 같은데..(하드웨어 가속 켜지는 것이 기본값)
디코 하드웨어가속 끄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디코 하드웨어 가속 끄고 사파리로는 이제 유튜브 안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많이 도움이 되네요...
사파리가 유튜브랑 진짜 안 친한가봐요 ㅠㅠ
애플이 애플 제품끼리만 뭔가가 되게 하듯..ㅠㅠ
구글 제품은 구글에서 소비해야합니다.
외부 모니터 없으면 3~5Wh 수준이고요.
거대한 덩치의 아이맥 27 2020 고급형 모델은 데스크탑 CPU와 데스크탑 GPU가 들어 있고 화면 끄면 25Wh쯤 먹으며 대기하다 300니트 수준의 중간 밝기로 켜 놓으면 약 50Wh정도 먹고 최대 밝기는 65Wh쯤 먹는듯 합니다.
최대 310Wh까지 과부하를 걸 수 있는데 이때 들리는 최대 소음은 맥북프로 16 2019의 최대 소음보다 체감 소음은 낮은 편입니다.
파이널컷 기준으로 맥북프로 15 2017 고급형을 쓰다 맥북프로 16 2019 CTO 램 32GB, 비디오램 8GB 모델로 바꾸니 약 2배정도 빨라져 당시 매우 만족했던 맥북이었습니다.
혹여나 유튜브 영상을 4k로 틀어두셨다면, 문제가 더 심할듯 하네요.
유튜브를 그냥 배경으로 틀어두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720p 정도로 화질을 약하게 하시면 좀 나을듯 합니다.
2019 인텔맥북 고급형에 4k 모니터 연결하나
2021 m1max 16에 5k 모니터 연결 하나 일상용도에선 별차이 못느끼고 있습니다.
30년도 더 전인 1990년 즈음에 Macintosh IIci로도 모니터 두 개 잘 꼽고 (그래픽 카드를 쓰긴 했지만) 썼는데요.
제가 뭔가 쓸데없이 하드웨어를 갈구는 뭔가가 있나보네요.
클램쉘 모드가 많이 안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