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1. timeshift 로 snapshot 찍을때 순식간에 됩니다.
2. root, /home 파티션 나눌때 용량으로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subvolume 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3. 압축 기능으로 인해서 파티션 사용량이 줄어 듭니다.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문제 없고, 잘 굴러 가네요. btrfs 는 메인PC 이전에 홈서버로 사용하는 PC 에 부터 적용했는데 1년 이상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t4 보다 불안정 하다는 말도 있던데 디스크 날리면 새로 모으면? (뭘 모으지?) 되지~ 하고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 없고 만족 하고 있습니다.
전 서브볼륨 보다도, data integrity 확인 측면이 좋았어요. 컨트롤 프릭이라 모든 데이터가 비트 단위로 정상인걸 확인할 수 있는게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bitrot 은 여태 딱 한번 겪어보긴 했습니다.
하드 배드섹터로 날라가서 복구할때도, 어떤 파일이 비트단위에서 확실히 복구되었고, 어떤 파일이 아닌지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뭐 잘못되면... 새로 모으면 되죠.. -_o
현업이라면 RAID 1+0 / xfs or ext4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