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약 30개 이상의 iOS 기본 앱을 제공합니다. 기본 앱만 잘 사용해도 iOS 기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나은 UX와 세부적인 기능을 원하면 서드파티 앱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 기본앱별로 사용할 수 있는 서드파티 앱을 소개합니다. 필요에 따라 살펴보시고 선택해보세요.
애플뮤직편에서는 애플뮤직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했습니다. 마지막 시리즈 정리글의 5달러님 피드백을 참고하여 애플뮤직 플레이어편을 추가합니다.
애플뮤직 UI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다음 플레이어를 참고해보세요. 각 플레이어마다 특징들이 다르니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길 권합니다.
Apple Music Player
Cesium
기본적으로 아티스트, 앨범, 곡 그리고 재생목록으로 하단 메뉴바를 구성합니다. 곧바로 4가지 카테고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메뉴바의 카테고리는 기타 목록에서 작곡가, 장르 등으로 교체해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재생목록은 애플뮤직의 플레이리스트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재생목록을 편집해 앨범, 아티스트, 작곡가, 장르, 그룹별 그리고 평점별 컬렉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ezza
타일 형태의 UI가 특징이다. 음악을 듣기 위한 최소한의 아이콘만 존재하며, 큰 형태로 보여준다. 차량에서 기기를 음악 재생 플레이어로 사용할 때 잘 활용할 수 있다.
Picky
하단의 기본 메뉴바 구성은 Cesium과 비슷한 형태다. Picky는 아티스트, 곡, 앨범 등으로 다양하게 분류하고 정리할 수 있다. 필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만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7곡 이상의 아티스트만 선택할 수 있다.
Ecoute
전반적으로 Cesium과 비슷한 경험을 제공한다. 앨범 아트를 조금 더 멋지게 표현해주고, Last.fm을 지원한다.(참고로 Cesium은 Last.fm을 지원하지 않는다.)
Loud
미니멀한 디자인이 한 몫을 하는 앱이다. 리스트, 아티스트 앨범 등 기본적인 분류와 순차적으로 듣기, 셔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TunesFlow
기본적인 분류 기능을 제공하며, 드래그&드랍으로 플레이리스트를 편집할 수 있다. 커버플로우 UI와 EQ 기능이 특징이다. 위젯에서도 EQ를 활용할 수 있다.
With Apple Music
Shazam
빠르고 쉽게 노래를 찾아준다.
Musixmatch
다양한 노래 가사를 찾아준다.
Houdini Playlist Transfer
플레이리스트를 손쉽게 옮길 수 있다.
- 애플뮤직 -> 스포티파이 혹은 유튜브
- 스포티파이 -> 애플뮤직 혹은 유튜브
애플뮤직플레이어 항목들은 오로지 애플뮤직과만 연동되나요???
/J.M R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