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ps as 4, 컨티넨탈 dws 06+, 한타 evo z as가 비교 대상입니다.
결론은 성능은 미쉐린, 컨티넨탈은 밸런스, 한타는 아쉬움이네요.
폭설이 왔을 때 컨티넨탈만 차를 움직일 수 있었다는 부분이 특기할만합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지역 샵에선 미쉐린이랑 컨티넨탈 가격차이가 영상의 내용보다 큽니다.
구매하실분들은 잘 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ps as 4랑 dws 06+랑 고민하다가 가격때문에 컨티넨탈을 샀어요 ㅎㅎ
미쉐린이 국내 고평가와 인기 때문인지
dws06+와 ps as 4 가격차이가 15만원/짝 정도 나더라고요
제가 수년전 올웨더 타이어인 미쉐린 CC+를 선택할때 올시즌 미쉐린 ps4as도 있었으나 기존에 꼽았던 올시즌 브릿지 스톤 97as-2와 겨울철에 큰 차이는 안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당시는 구하기는 어려웠지만 지금까지 무난히 쭈욱 타다보니 최고의 선택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컨티넨탈 dws 06+ 괜찮아 보입니다.
렌트카 범퍼뜯은 유투버 영상에선 dws가 최악으로 나왔을까요..
Dws 참 괜찮은데 남한테 추천하기에 확신이 안섭니다
그냥 출퇴근용으로 타는 차에 어울리는 제품은 아니라서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카테고리 자체가 남한테 추천하기엔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저도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ㅎㅎ
범용 사이즈 245 45 18기준
PS AS4 26만 정도
DWS06+ 17.5만 정도네요
저는 작년에 DWS06+ 장착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못쓸 정도는 절대 아니구요.
그 만큼 종접지력이 괜찮거든요.
좋고 나쁜 것만 보지 마시고, 정확하게 뭐가 좋고 나쁜건지 보신다음에
취향따라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걍 킹왕짱 다 좋은 타이어는 없더라고요.
저 테스트를 어느포인트에서 신뢰성을 가지면 될까요?
어떤 변인통제 상황에서 이뤄졌는지 저 점수는 무슨 기준으로 메긴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레이싱 선출인지? 공학도인지? 아니면 미캐닉이라도 되거나 그런분들의 조언을 가까이서 들어야 정확한 결과 도출이 될텐데 말이죠...
적어도 국내에서 오토뷰 만큼 객관적 기준으로 테스트 하는 리뷰어가 없죠..
국내 자동차 리뷰어 중에서 시험장 빌려서 동일 한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는 채널이 또 있나요..?
레이서, 공학도, 미케닉의 의견이 편향되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죠.
리뷰어의 의견은 참고만하고 판단은 데이터 가지고 스스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 설명란에는 이렇게 써있네요.
“업력 20년 이상 자동차 만을 다뤄온 전문 기자의 노하우, 각종 정밀 계측기를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 현업 연구원 분들의 다양한 현장 조언을 바탕으로... 단순한 감성 평가를 넘어, 객관적 데이터와 노하우를 결합한 컨텐트를 지향합니다.”
매번 자동차연구원 테스트 트랙에서 계측장비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변인통제는 나름 가장 신경쓰는 채널인것 같아 보이네요.
근데 흐름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자주하는 유튜버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구요.
시험장을 어떻게 매번 비싸게 빌리는지 모르겠지만 시험장이라고 그 결과값이 달라질거 같진 않아요.
중요한건 해외를 포함 대다수의 리뷰어들과 가끔 너무 동떨어진 의견이 튀어나와서 신뢰도가 떨어지는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런 동의가 안되는 주관적인 포인트를 너무 강하게 이야기 해요.
쉐보레 리뷰때부터 gv60 까지.
잘 걸러내면서 잘 보고 있는 사람들한테 한마디 하실 필요없구요.
특히, 스노우는 그렇다치고 웻 마일리지도 구분돼있다는게...
전 확실히 컴포트랑은 많이 다르다 생각했는데
이런 결과라니 좀 의외네요~
짝당 20만원 중 후반에 구매가능합니다.
저는 미쉐린과 고민하다가 피렐리 올시즌 플러스 3 장착했습니다
미쉐린보다 짝 당 7~8만원 저렴합니다.
해외평가에는 동급이거나 더 좋게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