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곰표맥주 프루티를 마셔봤습니다.
제조사가 바뀌 뒤의 곰표맥주에 실망해 안마시다가 신상이 보여 혹시나 싶어 집어와봤어요^^
큰기대없이 마셔봤지만 결과적으로 곰표맥주 시즌2에 대한 배신감?이 너무정도 상쇄되었습니다 ㅎㅎ
고수씨가 들어간 전형적인 벨기에식 위트에일이면서도 굉장히 가벼워서 마시기 편하더라구요.
자세한 리뷰는 클량 메인 강좌게시판에 올립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 그대로이니 출처 누르셔도 보셔도 되구요.
곰표 정체성을 위한 첨가려나요, 특이합니다.
그 이유에서인지 부드럽고 구수한 느낌이 나서 저는 그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