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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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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자살하시는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군대갔다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실기봐서 대학을 가려고 준비했습니다

 

군대도 늦게가고해서 지금 나이가 20대 중반이네요...

 

물론 대학을 갔지만 지방대이고 원하는 과가 아니라서......

 

수능도 다시보고 실기도 다시치뤘고 엄청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실기에 걸맞게 수능도 봤구요

 

이제 실기도 끝나고 합격자 발표만이 남았는데...

 

가군이 떨어졌네요...

 

예비도 아니고 그냥 불합격...

 

뭐가 문제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정말 자살하는 분들의 심정을 알겠더군요

 

나이먹고 손벌리기도 싫은데 용기내서 입시를 다시한다고 하고 너무너무 부모님께 죄송스런 맘뿐입니다

 

맨날 인생이 어째서 떨어지고 떨어지는 인생뿐인지...

 

나는 해봤자 이런결과뿐이 못얻는 나락의 인생을 살아야 하나...

 

물론 나 다군이 남았지요...

 

하지만 기대도 안되고 뭘 할 힘도 안나네요......

 

내가 정말 전생에 뭘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부모님이 도대체 뭘 잘못하셨길래 이런 자식을 데리고 사실까요

 

속이 얼마나 썩어들어 가실까요

 

하고싶은대로 하게 해줬는데...

 

돈은 축내고 결과가 이러니.....

 

전역하고 학원비와 실기비로 쓴돈만 천만원이 넘을겁니다

 

 

 

 

 

에휴 하소연 할데도 없고 그냥 주저리 써봤습니다

 

자살할 용기는 없습니다

 

단지 지금까지는 자살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는 겁니다...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듯한 이느낌.....

 

참 싫네요......

 

 

 


  •   

  • 량궁돌프님
  • (2013-01-28 16:21)
접시물에 코박고 하실 생각 없으면 그건 비겁한겁니다. 화이팅에요.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1)
감사합니다 ^^

답답해서요 주저리 써봤네요...

정말 감사해요
  • 악덕지주님
  • (2013-01-28 16:21)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세상엔 의외의 기회가 더 많이 있습니다.

정 힘드시면 제가 고기를 사겠습니다.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2)
댓글덕분에 웃었습니다 ㅋㅋㅋ

사주신다는 마음 감사합니다 ^^
  • 윌스미스님
  • (2013-01-28 16:22)
저와 비슷한 처지시네요;;
잘다니는 대학을 고집으로 더 높은데 노리겠다고
자퇴하고
수능을 다시보고
욕심으로 상향상향상향 썼더니
지금 두개가 훅갔습니다;;;;;

from CLIEN+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3)
아고;; 그러시군요

전 학점도 완전 바닥에다가 지방에 대학에 과도 안맞아서 ㅜㅜ
  • 윌스미스님
  • (2013-01-28 16:23)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습니다.
아직 20대이고 갈길이 많고
도전은 계속해야하닌까요. ㅎㅎㅎ
from CLIEN+
  • THXulTra님
  • (2013-01-28 16:22)
실례가 아니라면 어떤 실기고사를 치루는 과목인지 여쭤도 될까요? ⓗ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3)
미술쪽입니다 ^^
  • 제리아스님
  • (2013-01-28 16:22)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남다르십니다.

보통 부모님께 손벌리는걸 넘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젊은이들이 많으니 말이죠.


지금은 죄송하지만 언젠가 꼭 효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살같은걸 하면 수억배 더 부모님께 죄를 짓는거죠.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3)
그쵸 솔직히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 하다가도

제가 죽어서 더 불행하실 부모님 때문에라도 살아야 겠어요 ㅜ
  • 다크메시아님
  • (2013-01-28 16:22)
부모님이 다 계시네요...

전 그 시절에 홀어머니 모시고 대학등록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잡대를 간신히 알바2탕 3탕 뛰며 생활비와 학비를 벌었죠...

아직 희망이 많이 보이는데요?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4)
희망은 있습니다

단지 부모님께 죄송해서요...

대단하시네요 ;
  • 귤우경님
  • (2013-01-28 16:23)
힘내세요!!!전 대학졸업하고 군대갔다왔는데
군대제대해니 29살이였습니다.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4)
저랑 비슷하신 케이스 이신듯 ^^
  • (2013-01-28 16:23)
대학교부터 그러시면....

나중에 직장은 우짜라구요....

힘든건 한때이고, 모두 겪는 겁니다. 잘 견뎌서 달콤한 열매를 먹자구요.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5)
좋은 말씀이네요 ㅎ

너무 감사합니다
  • (2013-01-28 16:33)
+1 힘내세요 이제 시작일 뿐인데..
고진감래가 될 날이 올겁니다 ^^
from CLIEN+
  • 니케니케님
  • (2013-01-28 16:23)
주변을 보면 결국 끝까지 하는 친구들이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라도 통과 하더군요.
스스로 포기만 하지 않는 이상 성공하기 까지 기한이 조금 길어진것 일뿐 입니다.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5)
노력하면 돌아오겠죠? ^^
  • azmaria님
  • (2013-01-28 16:23)
이 또한 다 지나가는 겁니다.
인생이란 0에서 100이 되는 과정이 아닙니다. -ㅅ-)

100이 되었다고 해서 인생 끝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100점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 과정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B&O님은 아직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많다는 생각 하면서
100점 만들 기회를 차근차근 쌓으시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절망에 빠집니다.
인생에 있어서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실수를 했다고 느낄 때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들 때도 있습니다.

다만 지나간 바람은 춥지 않듯이
지나가면 다 과거의 일이 됩니다.
지금 살고 있는 현재를 보며,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십시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가셨으면 합니다...

인생? 별거 없습니다. 그냥 살아가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더 바랄게 없는게 인생입니다.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6)
마치 책에나오는듯한 멋진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 제로니모에게님
  • (2013-01-28 16:23)
힘내세요. 인재를 알아보는 곳이 꼭 있을 거에요. 화이팅! *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7)
화이팅입니다 ㅜㅜ
  • (2013-01-28 16:23)
지나고 나면 1년 정말 별거 아니니 걱정 마셔요. 딱 10년후에 보면 '그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 할겁니다.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7)
군대처럼 지나면 그렇게 생각하겠죠? ㅎㅎ
  • JUNG님
  • (2013-01-28 16:23)
음.. 제가 냉정하게 말하자면 군대 갔다오시기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해서가 아닐까 그래요

그리고.. 전생에 잘못하셔서 그런것이 아니라 아직 능력(실력)이 안되셔서 그러는거같아요

힘내세요 노력하시면 안됄껀 없습니다..!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7)
냉정한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을 뒤돌아 보는데 도움이 되네요 ^^
  • 낭창이님
  • (2013-01-28 16:24)
그래도 돈이라도 보태주실수있는 여건이신거 같네요 그정도도 안되는 사람 수두룩하니 열심히 하심대져~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8)
보태주셔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ㅎ ^^
  • 오렌지가래멜님
  • (2013-01-28 16:24)
아직 어린나이입니다.

물론 그 나이때의 당사자는 조급하기 마련이고 제 이야기가 잘 와닫지 않겠지만...

힘내시고..

30이 넘어 새로것에 도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8)
곤란하죠,.. 저도 저를 좀 믿었기에 이런결과에 곤란하답니다 ㅜㅜ
  • ToAs님
  • (2013-01-28 16:24)
혹 자살생각이 또 드신다면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했던 자살한 사람을 둔 가족들에 대한 다큐한번 보세요

생각 싹 사라질거에요...
from CLIEN+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9)
저도 그걸 본적이 있어서 자살은 생각만하지 실천은 못하겠더군요

주변의 고통이란...
  • (2013-01-28 16:24)
부모님 생각은 다르실걸요???
아들이 있다는것과 그 아들이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한다는것만으로도
부모님은 세상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아들이라 생각하실걸요^^???
부모님 생각하셔서라도 다시한번 기운차리고 도전하세요!! 화이팅!!ㅎㅎ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29)
감사합니다

뽜이팅 @@
  • 소금닭고기님
  • (2013-01-28 16:24)
아직 나이도 젊으시면서 좌절하지 마시고 경험이다라고 생각하세요 . . .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더 크게 도액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0)
나이가 젊은게 그나마 위안인 ㅎㅎ
  • (2013-01-28 16:25)
멘탈 강화를 좀 하셔야겠네요..

저는 고졸인데도 잘 살고 있는데요?

대학이 뭐에요? 우걱우걱!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0)
ㅎㅎㅎ 덕분에 웃었습니다 ^^
  • (2013-01-28 16:31)
고졸입니다. 어줍짢은 2년제 나온 친구들보다 훨씬 잘 벌고 삽니다.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 부터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차니군님
  • (2013-01-28 16:26)
지나고 보면 다 나에게도 그런 날이 있었구나 하실거예요.
열심히 하신다면 언젠가 빛을 보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1)
빛을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이제 그빛을 보고싶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013-01-28 16:26)
뭐...저는 수능 4번이나 치면서 합격한 곳이 딱 한곳입니다-_-;;

집은 지방인데 서울로 학원을 가서 돈은 돈대로 쓰구요.,...군대 갔다와서도 수능 다시 쳤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 많이 했어요. 도대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는지....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구요.

하지만 과거에 미련을 가질 수록 저만 힘들더군요....주변에서는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습니다.

그냥....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ㅠ

힘내세요~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1)
에휴 ㅜㅜ 저는 애교였군요

힘내겠습니다
  • (2013-01-28 16:27)
부모님께 죄송한 생각이 들수록 더 열심히하시고 부모님께 웃는 모습보여드려야죠.
잘 생각해보세요. 돈 천만원때문에 자식을 잃은 부모님을요.
부모님을 진정 생각한다면 힘들어도 그런 생각은 절대 마세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도 안된것을 가지고 부모님께서 절대 뭐라하지 않으실겁니다.
결과는 안 좋더라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겁니다.
부모가 되보니 부모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대입시험은 인생의 여러 관문중 하나일뿐입니다.
마음 굳게 먹고 힘내세요.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1)
감사합니다

글보니 맘이 좀 안정이 되네요 ^^
  • 마법사의아침님
  • (2013-01-28 16:27)
부모님이 지금까지 님 키우신 비용 생각하면 재수한번 더 한다고 얼마 차이 안납니다.
이자는 못 붙여도 원금은 갚으셔야죠.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2)
그렇죠 원금은 값아야...ㄷㄷㄷ
  • 초코바나나님
  • (2013-01-28 16:28)
헐 한 삼십대 중반은 먹고 하는 말인줄 알았네요. 이십중반이 벌써 그런 약한 소리 할 상황 아닙니다. 낙천적으로 사세요. *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2)
그쵸 제가 좀 유리멘탈입니다 ,ㅜㅜ
  • kinkin님
  • (2013-01-28 16:31)
[파도는 장애를 만날때 마다 그 완고함을 더해간다]

[청년의 실패란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힘내십시오

제가 아는 어떤분은, 20대 후반까지 집안 사정때문에 일하다가

다시 수능쳐서 미대들어갔을때 나이가 30대 초반이었습니다.

그 이후 교직이수 해서 임용시험 쳤지만 계속 떨어졌고

마침내 여러번 도전후 합격해서 지금 미술선생님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봅시다^^ 화이팅!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2)
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런기회가 있을겁니다 꼭.. ㅜㅜ
  • cinamonsters님
  • (2013-01-28 16:31)
힘내세요

좋은미대 별서ㅜ없어요 ㅠㅠ
지나가는 미대생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3)
헐.. 부럽네요.....
  • kissing님
  • (2013-01-28 16:32)
지금 대학 떨어지는게 현재까지 살아온 인생중 가장 큰 위기겠지만, 더 살아보시면 그건 위기 축에도 끼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실 겁니다. 그러니 딴생각 마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천만원 큰 금액이지만 1년만 열심히 일하면 벌고도 남는 돈 입니다. 인생에서 천만원 없다고 못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천만원에 그정도로 흔들시면 앞으로 대학 다녀도 수천만원 들어갈텐데 그건 어떻게 하시려구요. 바로 앞만 보지 마시고 멀리 보세요.
  • 뱅앤울웁슨님
  • (2013-01-28 16:34)
감사합니다

이 글 보니깐 돈이란것에 제가 너무 매달려서 생각했던거 같네요...

부모님이 웃는 모습을 봐도 눈물이 나고 씁쓸해서..

제딴에는 부모님이 일하고 늦게오시는거 보면 가슴이 아프거든요

저때문에 청춘을 다 버리시고 일하셔서 절 키우셨으니깐요...
  • Bleed님
  • (2013-01-28 16:35)
글과 댓글에서 느껴지는건 '힘드네요.'이지 '힘들어 죽겠네요.'는 아니네요.
지금 당장의 성과에 급급해서 조급한 마음으로 계속 시도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감정적이 되기보다는 냉정히 실패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설계를 고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 다군은 아직 남았습니다.
  • 스탠스미스님
  • (2013-01-28 16:37)
비슷한 삶을 살아온 선배로서 말씀드리면 대학은 정말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오히려 대학 입학 후부터 시작이죠 실기 말씀하시는 거 보니 음대나 미대 같은데 원래 예체능이 뽑는 인원도 적고 실기비중도 커서 어렵잖아요

어쨌든 저도 삼수하고 군대갔다와서 수능 두번 다시치고 우여곡절 끝에 25살 (빠른이라 7수) 하고 대학에 왔습니다
근데 저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
  • 스탠스미스님
  • (2013-01-28 16:39)
그리고 전 그렇게 힘겹게 대학왔으니 다해낼 수 있고 다 잘풀릴 거라 생각했으나 취업이 안돼서 3년 가까이 인간 이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늘 스트레스와 고난의 연속이에요
그러니까 항상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간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
  • sunnwhite님
  • (2013-01-28 17:02)
저도 31살 원하는 일 하려고 수능 4번 봤어요. 올해는 잘 되었어요^^
힘드신 거 잘 압니다..토닥토닥~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 *
  • 은됴리님
  • (2013-01-28 17:05)
대학 좋은데 나온다고 다..잘사는거 아니고.. 고등학교만 나와서 다 못사는거 아닙니다.벌써..자살 얘기 하시는건 아니라 봐요.
이건.. 시합 중도 포기나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애기때부터.. 애지중지..글쓰신 분을 키운..
부모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일이죠. 생각조차 하시면 안됩니다.
주변에 보면요.. 의사도.. 공장 하시는분도..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도 있는데.. 매번..서로를 부러워합니다.
의사왈..  무슨일을 하건.. 돈만 많이 벌면 된다.. 의사도 중노동이고.. 쉬지도 못하고.. 요샌 돈도 안된다.
공장하고.. 트럭몰아도 돈많은 사람 많다. 공부 잘한다고.. 다..잘되는 세상이 이젠 아니다.
대기업 다니시는 분 왈.. 우린 언제 회사서 짤릴지 모르잖아.. 그니깐.. 연봉이 높아도 높은게 아니야..
나중일이 걱정이야. 대체 애들은 커가는데..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 전문직이야 말로.. 평생가지.
공장 하시는 분 왈.. 경기가 안좋아서.. 운영이 잘안돼.. 공부나 했을껄..
서로..늘.. 남과 비교하며.. 자신이 가장 힘들다.. 고민하지만.. 다들 비슷한 무게로.. 고민을 안고 있죠.
대학시험은..이제 시작인겁니다. 사람 인생 어떻게 풀릴지도 모르구요.
단적인 예로.. 싸이가 대마초 사건 났을때.. 지금 이렇게 뜰줄 알았나요?!
자살 할 생각을 할꺼면.. 이렇게.. 고생하셔서 키워주셨는데.. 내가.. 어떻게 풀릴지는 모르지만..
그거는 죄다 갚겠다.. 그맘으로 이 악물어 보세요. 통장 만들고.. 갚을 각오 다지시구요. 근데 이거 드리는거 말처럼..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잘풀려도.. 맘과 달리 자기 가정이 생기면..부모님께 돈 드리는게.. 내맘대로 잘 되지가 않거든요.
잘되서 잘해드릴 생각을 하지.. 그런 약한 마음 먹지 마세요. 참고로.. 저도 디자인 쪽이라..
실기시험에.. 일반학원에.. 미술학원까지.. 전.. 부모님께.. 시집갈때.. 돈 안받고.. 내돈으로 가겠다 말씀드렸네요.
  • 호흡지간님
  • (2013-01-28 17:24)
전 대학을 두번나왔는데.. 27에 두번째 대학을 갔습니다. 힘내세요 노력하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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