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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생] 연아 코레오 그래픽 시퀀스 ..

   http://cfile233.uf.daum.net/media/0324173C50C4BD4D23C249 (205)

어제 프리스케이팅 보면서 이상한 점이 두개 정도 있었습니다. 

 

1. 왜 스파이럴이 저렇게 짧지 

2. 왜 스텝이 두번이지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2년 만에 제대로 봤더니 룰이 변경된게 있었습니다. 

코레오 그래픽 시퀀스라는 게 추가 되었네요. 

 

기존에 스파이럴은 3초, 3초로 두자세를 하거나 한자세 6초 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한번씩 발도 바꾸고 한 자세로 오래 유지하기도 했죠. 

 

하지만 새로 추가된 코레오 그래픽 시퀀스는 

 

 

1. 스텝, 턴, 스파이럴, 아라베스크, 스프레드 이글, 이나바우어, 스핀 동작 등의 조합

2. 여싱에는 스파이럴 필수 (길이 제한 없음)

3. 스텝 시퀀스의 다음에 수행

 

입니다.

 

스텝 두번으로 보이죠. 

 

보통 다른 여싱들은 구성을 대충 스파이럴 하고 스프레드 이글, 이너바우어 정도로 합니다. 

점수는 나오니까요. 

 

하지만 연아는 아주 꽉꽉 채워 넣었네요. ㅎㄷㄷ 합니다. 

 

어제 뒤로 갈수록 체력이 바닥이다 싶었는데 물론 체력이 벤쿠버 때 만큼 올라오지는 않은 것도 있지만

사악한 윌슨이 안무를 아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넣었기 때문도 있네요. 

 

체력이 더 올라올 세계 선수권에는 클린을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스파이럴이 빠진 건 아쉽네요.

 

스파이럴은 실제로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유려한 라인을 그리면서 사악 미끄러져요.

사람들이 스파이럴 할 때 박수를 괜히 치는게 아닙니다. 

 

여싱에서 여성스러움을 굉장히 강조하는 기술인데 시즌이 갈수록 푸대접을 받네요. -_ㅜ


  •   

  • (2012-12-10 09:03)
연아양의 체형과 스파이럴은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야말로 은반위의 요정.
  • 깊고푸른바다님
  • (2012-12-10 09:10)
근데 이전엔 쇼트에 더 매진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프리쪽에 중점을 둔 느낌이네요?
쇼트보고 약간 실망했다가 프리보고 오 역시. 이런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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